외국어를 6개월만에 습득할 수 있게 하는 책 -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관광객뿐 아니라,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이 많다.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외국인이 하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가장 찾기 쉬운 검색은 유튜브. 각 나라의 말을 검색해서 들어보았다. 국제부부, 국제커플도 검색을 해보았다. 한미, 한러, 한스, 한프, 한 체코, 한터키, 한 헝가리 등 많은 국제 커플, 부부가 있었다. 보통은 한국말을 하지만, 고향을 방문하면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한다. 이런 영상을 시청하면서 여러 언어의 영상을 검색했다. 계속 듣다 보면 그 언어의 특징이 구별된다. 무슨 말인지 전혀 몰라도 그 억양, 다른 언어에 없는 특징을 알아차릴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엔 무역을 하는 사람이나 국가 간 일..
2023. 5. 29.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책 - 바보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 바보의 세계 고고학자, 역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신경과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공연예술학자, 언론인, 경영인, 기후변화 전문가, 환경공학자 등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35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펼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인류의 바보짓의 연대기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스티븐 핑커 멍청이와 어리석음은 언제나 존재해 왔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하라리 역사는 자기가 한 일이 뭔지 모르는 멍청이들에 의해 쓰인다. 세계의 역사는 멍청이가 움직여왔다! 인류의 원동력 ‘어리석음’에 관한 역사적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로 전작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로 화제를 일으킨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인류적 차원에서 어리석음 역사를 제대로 조명..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