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전거12

매직샤인 seemee DV 자전거 블랙박스 후미등 - 안전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후방 블랙박스 추천 트랙자전거 율바이크에서 시트포스트를 교체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트랙 후미등인 본트래거 플레어 RT를 분실하였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떨어진 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였다. 퇴근 후 야간 라이딩이 일상이 된 나날에 후미등은 필수제품이다.본트래거 플레어 RT를 재구매를 할까, 다른 후미등 제품을 구입할까 생각을 했다.검색을 거친 제품 중 락브로스 스마트 후미등 Q50과 매직샤인 SEEMEE DV 제품을 고려하였다.이 중 구입한 제품은 매직샤인 제품이다.매직샤인 제품은 후미등과 블랙박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각각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 매직샤인 후미등 블랙박스 상품 정보1) 제조사 : 매직샤인2) 브랜드 : 매직샤인3) 모델명 : 매직샤인 SEEMEE DV4) 원산.. 2024. 4. 29.
아비아브 아데온2 휠셋 - 디스크브레이크 / 튜블리스 세팅 트랙 도마니를 타던 시절기본 장착되어 있는 알루미늄 휠에서 알카본이라 불리는 본트래거 엘올루스 콤프 5 TLR 휠로 교체하여 라이딩하였다.알카본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림에 카본 페어링을 한 휠이었다. 두 번의 스포크 교체 이후 같은 휠을 재구매하여 계속 라이딩을 하였다.이유는 카본 휠에 많은 금액을 지출하기 싫었다.이 정도 휠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였다. 트렉 에몬다 SL6 프로 Di2로 기변을 하였다.에몬다에는 35mm 카본 휠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본트래거 에올루스 엘리트 35mm 휠이다.전, 후 휠 무게를 모두 합치면 스펙상 1,665g이 나온다. 카본휠은 자전거를 기변 하면서 처음 경험하게 되었다.알루미늄 휠보다 승차감이 조금 더 상향된 느낌이랄까.그러나, 35mm 휠로는 항속감을 기대할 수 없었다... 2024. 4. 26.
톰디어 자전거 고글 TG2- 변색 미러, 각도조절 로드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 고글에 대해 알아보았다. 처음 로드 자전거를 접하고 선택한 것은 오클리 죠브레이커 변색렌즈 모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도수 클립의 유무였다. 시력이 좋지 않아 무조건 도수 클립이 필요했다. 2년 여를 잘 사용했다. 문제가 생겼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머리에서 비 오듯 쏟아지는 땀은 자전거 고글을 적시고, 소금기 머금은 땀에 의해 죠브레이커의 중간 지지 클립이 부식되었다. 중간 지지 클립이 떨어져 나감으로 사용을 못하였고, 고글테만 다시 구입해서 사용했다. 고글테를 구입하면서 여분으로 오클리 플라이드재킷이라는 모델로 구입했다. 재구매한 죠브레이커 모델도 역시 1년여 사용 끝에 중간 지지 클립이 부식되었다. 같이 구매한 오클리 플라이드재킷이라는 모델을 지금까지 사용.. 2024. 4. 15.
토픽 자전거 토크렌치 콤보 비트 세트 구입기 트렉의 도마니는 나의 첫 로드 자전거였다. 구입하고 1년 동안 나의 몸에 맞게 스스로 피팅을 진행했다. 안장의 전후, 싯포스트의 높낮이 조절을 통해 나의 몸이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힘을 잘 사용하도록 했다. 1년의 시간을 그렇게 보냈다. 그동안 나사를 조이고 풀면서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한지 몰랐다. 지금 보면 각 파트에 어느 정도 힘이 필요한지 새겨져 있었는데. 이것을 몰랐던 나는 힘조절을 잘못하여 나사가 먹통이 된 것도 있었다. 이 때는 토크렌치를 몰랐던 시기였다. 기변을 에몬다로 하면서 토크렌치를 검색했다. 브랜드별로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했다. 자전거의 각 파트별로 토크값이 다르다. 이것을 바탕으로 가장 저렴하면서 자전거의 토크 값을 전부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다. 토픽의 콤보토크 렌치 & 비트.. 2024. 3. 25.
와후 속도, 케이던스 센서 구입 및 사용기 트렉 자전거는 본트래거에서 생산하는 듀오트랩이라는 센서가 있다. 자전거 본체에 장착되어 외관상 깔끔하다. 도마니를 탈 때는 듀오트랩 센서를 사용하였다. 자전거 속도계는 와후 볼트 1세대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6년여를 사용 중이다. 도마니에서 에몬다로 기변을 하면서 센서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였다. 자전거 본체 내부에 깔끔하게 장착되는 듀오트랩을 다시 구매를 하여 사용할까 생각했지만, 와후 볼트를 사용하기에 센서를 와후 제품으로 구입을 했다. 같은 브랜드 제품이면 오류나 불안정함 없이 잘 맞을 것 같은 생각 때문이다. 구입한 와후 센서는 RPM 스피드 & 케이던스 센서 콤보팩 BT/ANT+[WFRPMC]이다. 제품 포장 / 박스 외부 전면, 후면 센서 구성품 - 스피드, 케이던스 센서와 센서 보호, 활용 케.. 2024. 3. 25.
트렉 에몬다 SL6 프로 Di2 - 자전거 기변 이야기 경량 올라운드 최강자는 트랙 에몬다인가? 전동 변속기의 경험은? 2018년 모델 트랙 도마니를 구입하면서 본격적인 로드 생활에 들어왔다. 자전거를 사고 매일 40km씩 탔다. 비 온 날, 비 온 다음날, 아주 추운 겨울에는 타지 않았다. 겨울에 한 번 영하 18도인 날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가 얼어 죽을 뻔 한 경험 이후 겨울 라이딩은 가급적 피한다. 구성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전거 도장을 찍으러 전국을 돌아다녔다. 한강 자도에서 너구리와 충돌한 후 따릉이와 세 번, 소리 질러도 피하지 않는 사람들 피하려고 스스로 쓰러진 것 한 번 하면 총 5번은 자전거가 땅과 포옹을 하였다. 몸은 다행히 어디 부러진 곳 없다. 이렇게 6년의 시간 동안 함께 한 트랙 도마니를 보내 주었다. 그냥 트렉 매장에 폐기해 달라고 .. 2023. 10. 23.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 클릿과 클리슈즈 처음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면 일반 페달이 달린 제품을 받게 된다. 로드 자전거의 경우 페달을 제외한 제품이 많다. 이유는 일반 페달로 페달링을 하는 사람과 클릿 페달을 사용하는 사람이 구분되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페달을 구비하기 위함이다. 일반 페달과 클릿 페달의 가장 큰 차이점은 허벅지 뒷 근육을 이용하는가 여부이다. 가장 큰 힘을 내는 다리 앞 근육은 모든 페달링의 기본이다. 그러나, 클릿 페달의 경우 다리 뒷 근육 일명 햄스트링이라고 불리는 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것은 페달링을 함에 있어서 모든 다리 근육의 힘을 사용하여 힘 전달력을 배가시킨다. 그래서 로드, MTB 자전에 클릿 페달을 설치하여 운용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클릿 페달을 장착하게 되면 발이 페달에 고정되기에 급작.. 2022. 11. 7.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 속도계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게 되면 필요한 장비 중 하나는 속도계이다. 속도계는 자전거용 컴퓨터라고 한다. 자전거의 속도뿐만 아니라 페달 회전수를 측정하는 케이던스 측정, 거리측정, 시간 측정, 현재시간 등 많은 정보를 주는 장비가 속도계이다. 속도계는 충전식이 대세다. 가볍게 GPS만으로 측정을 하는 것부터 GPS 수신과 센서를 통해 더 정확하게 자전거의 상태를 측정하는 속도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단순히 GPS만으로 측정하는 것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 스마트 워치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정밀한 측정으로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GPS 수신과 센서 측정이 가능한 속도계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1. 단순 GPS 수신만을 하는 속도계는 자전거 프레임과 장착을 하지 않고도 측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 2022. 11. 7.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 옷 등 편한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다. 물론, 자전거용 옷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로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자전거용 옷이 필요하다. 특히, 엉덩이의 아픔을 상쇄시켜주는 패드가 달린 자전거용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자전거 안장은 우리의 엉덩이를 보호하지 않는다. 자전거를 타는 시간에 관계없이 안장에 앉는 순간부터 엉덩이의 아픔은 피해 갈 수 없다. 장거리 라이딩을 하거나,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자전거용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자전거 옷은 상의, 하의로 나뉘며 기본 부속으로는 양말, 장갑이 있다. 1. 상의는 져지라고 불리는 몸에 밀착되어 옷이 있는데, 바람 저항을 감소시키고, 땀 배출을 용이하게 해 준다. 봄~가을, 겨울용이 따로 있으며, 재질과 브랜드 별로 가격 차이가 .. 2022. 11. 7.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 전조등, 후미등 자전거를 구입하면 필요한 부속 제품 중 하나는 전조등과 후미등이다. 낮에만 자전거를 탄다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낮에 잠깐 2-3시간의 라이딩을 한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해가 지고 난 후에 라이딩을 하다 보면 일명 스텔스라고 부르는 전조등과 후미등 없이 움직이는 자전거를 보게 된다. 자동차에 전후 라이트를 끄고 움직이는 차를 보게 되는 것과 같다. 전조등과 후미등이 없으면 일어날 수 있는 사고유형은 1. 전면에 움직이는 자전거를 발견하지 못하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2. 자전거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전거 도로로 들어오면서 자전거와 충돌할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3. 도로의 상태라던가, 그 외 위험 요소를 미리 감지하지 못하여 사고가 발생할 수.. 2022. 11. 7.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 헬맷 자전거를 구입하였다. 그럼 가장 먼저 구입하여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헬맷이다. 헬맷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자신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장비이며, 목숨을 지켜줄 수 있는 최적의 기본 장비이다. 처음 미니벨로를 탔을 때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모자를 쓰고 다녔다. 그런데, 로드 자전거로 바꾸고, 저렴한 헬맷을 구입하였다. 이유는 미니 자전거를 타면서 사고나는 장면을 한 달에 2-3번은 봤기 때문이었다. 35,000원을 주고 구입한 헬맷이 사고로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머리 스타일이 짓눌리고, 머리에 무게감을 주긴 했지만, 헬맷의 중요성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었다. 10월 중순쯤 평소와 같이 퇴근 후 자전거를 타는 나의 눈 앞에 이동중인 너구리 가족이 보였다. 자.. 2022. 11. 7.
개미지옥에 빠지기 - 자전거편 운동의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그 부속으로 구입하게 되는 여러 제품이 있다. 어릴 적 자전거를 배우고, 익히면 그 능력은 평생토록 내재되어, 나중에 타더라도 금방 익숙하게 탈 수 있게 된다. 몸이 늘어나는 느낌과 중력을 더 많이 느끼되는 시기에, 운동으로 걷기를 시작하였다. 공원 한 바퀴 도는 데 걸린 시간이 평균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칼로리 소모는 200~300kcal였다. 퇴근 후 매일 하던 걷기 운동에서 자전거로 넘어가게 된 것은 한강 입구까지 걸어가게 된 것이 이유이다. 매일 공원만 돌기에 뭔가 코스에 변화를 주어볼까 하는 마음에 한강 입구까지 걷게 되었고, 거기서 본 자전거를 탄 사람들. 걷기와 같은 시간에 더 많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다음 날.. 2022. 1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