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쩌다 일상이야기54

유무선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 스토리링크 3만mAh 무선파워뱅크 프리미엄 스토리링크라는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 제품 중 유무선 충전이 되는 보조배터리가 있다. 보조배터리 중에서 3만 mAh 용량을 구입했다. 1. 새로운 보조 배터리를 구입한 이유 기존 사용하던 요이치 몬스터 이브 2만 용량의 보조 배터리의 상판이 올라왔다. 내부 배터리가 팽창하여 상판을 들어 올린 것이다. 계속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2. 스토리링크 3만 보조배터리 선택한 이유 새로운 보조배터리를 알아보았다. 3만, 4만, 6 만용량의 보조배터리가 많이 보였다. 용량이 올라갈수록 무게는 필연적으로 증가하였다. 용량이 6만 제품은 무게가 1kg이 넘는다. 용량이 4만 제품은 약 800g 대의 무게이다. 용량을 3만으로 선택했다. 3만 제품 중 눈에 들어온 제품은 스토리링크라는 브랜드 제품이었다. 3. 스.. 2023. 4. 24.
보조 배터리는 2만 Ah 용량으로 - 요이치 몬스터 이브 구매 사용기 충전을 해야할 기기가 늘수록 보조 배터리 용량은 올라간다. 한 번에 여러 기기를 충전하고 싶을 때 반드시 필요하다. 1. 요이치 몬스터 이브 2만 Ah 배터리 구매한 이유 다이소 5천 Ah 배터리를 사용하였다. 트리플 흡착 미니 배터리 R5를 사용하였다. R5 배터리 용량은 1만 Ah 이다. 아이폰 하나만 사용할 때는 2번 정도 재충전시킬 수 있었다. 애플 기기가 하나씩 생길 때마다 R5 보조 배터리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2만Ah 용량이 필요했다. 3만 Ah 제품은 출시전이었다. 2. 요이치 몬스터 이브 배터리의 특징 1) 보조 배터리에 기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켜지면 충전을 시작한다. 이것은 다른 보조 배터리에도 대부분 있는 기능이다. 2) 배터리 무선충전구역에 핸드폰 또는 에어팟을 올려 .. 2023. 4. 6.
거북 목을 예방하기 위한 리드모아 독서대 요즘은 책 속에서 헤엄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도 읽을 책이 13권이나 남았다. 퇴근 후 카페에서 약 1시간을 책 본다. 날이 쌀쌀할 때는 따뜻한 커피 한 잔 놓고, 날이 따뜻할 때는 차가운 커피 한 잔 놓고, 귀에는 슈어 215나 에어팟 프로 2를 끼고 들어도 집중이 안 되는 음악 - 너무도 많이 들어서 감흥이 없는 - 을 들으면서 책을 본다. 쉬는 날이면 책만 보면 많게는 10시간, 적게는 5시간 정도 책을 본다. 책을 안 보는 시간에는 글을 쓴다. 처음엔 잘 몰랐다. 어느 순간 책을 보면서 목이 아플 수 있다는 것을. 맥북을 위한 거치대는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책을 보는 나의 목을 위한 독서대는 구입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독서대의 정보를 검색했다. 독서대의 종류도 많았다. 가격도 달랐.. 2023. 4. 6.
슈어 SE215 스페셜 에디션과 아즈라 아이폰 젠터 - 내가 좋아하는 슈어 이어폰 슈어의 새 이어폰 라인 중 SE215 스페셜 퍼플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그러나, 난 예전에 사용하였던 스페셜 에디션 반투명 블루 색상을 구매하였다. 2012년에 출시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다 잃어버리고 유선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무선제품을 계속 사용하면 할수록 슈어의 유선 사운드를 잊기 쉽지 않았다. 결국 고민 끝에 질렀다. 슈어의 이어폰 제품 중 고민을 한 것은 SE215, 425 그리고 4시리즈. 결정한 것은 저렴한 제품인 SE215이며, 색상도 처음 구매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다. 바뀐 것은 포장박스와 파우치다. 보관하고 있는 예전 제품 파우치는 천 소재인데, 이번에는 에이오닉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둥근 모양 파우치로 바뀌었다. 맥북에는 젠더 없이 바로 연결을 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 2023. 3. 27.
에어팟 프로2 이어팁 교체기 컴플라이 폼팁과 아즈라 크리스털 이어 팁 비교 에어팟 프로 2가 제공하는 이어 팁은 귀에 맞지 않았다. 괜찮은 이어 팁이 없을까 검색을 하던 중 2가지를 알게 되었다. 컴플라이 이어 팁과 아즈라 이어 팁이다. 이어 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컴플라이 폼팁 1. 컴플라이 폼팁 특징 모두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이어 팁이다. 음악을 더 편안하고 오랫동안 순수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에어팟 프로 2에 완벽 호환되는 전용모델이다. 1)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폴리우레탄 폼으로 만들어져 실리콘 소재 대비 30배의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2) 실리콘 소재의 1/25 수준, 아크릴 소재의 1/40 수준의 압력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3) 체온에 반응하는 완벽한 핏감을 선사하.. 2023. 3. 27.
에어팟 프로2 사용기 - 문제와 해결책 에어팟 프로 2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기를 적어본다. 사용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해결책도 적어본다. 1. 에어팟 프로 2는 언제 사용하는가? 에어팟 프로 2는 출퇴근 시 2시간 사용한다. 쉬는 날은 6시간 ~ 10시간 사용한다. 2. 에어팟 프로 2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주변 음 허용 모드는? 출퇴근 시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좋은 편이다. 다만, 주변의 떠드는 소리, 갑자기 들리는 고음은 귀에 적게나마 들린다. 주변 음 허용 모드를 켜면 주변 소리가 더 선명하게 들린다. 3. 기본 제공하는 이어 팁과 궁합은?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다. 나의 경우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다. 애플에서 제공되는 기본 이어 팁 중 왼쪽은 M 사이즈가 맞으나 오른쪽은 M 사이즈는 작고, L 사이즈는 크다. .. 2023. 3. 27.
에어팟 프로2 - 왜 살 수 밖에 없었는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과의 연동을 고려한 에어팟프로 2. 콩나물대가리 디자인이 혹시 바뀔까 하고 계속 기다리다 기존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사망하여 애플기기와의 연동성을 고려하여 구매한 제품. 1. 사망한 블루투스 제품은 BRAGI the dash pro. 북유럽의 시와 음악의 신이라는 브라기에서 이름을 딴 Bragi는 2013년 설립, 크라우드 펀딩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알렸다. 초기 모델은 the dash. 이후 나온 모델이 the dash pro이다. 특징은 한번 충전에 최대 5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4GB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다. IPX7의 방수기능으로 1m 깊이에서도 방수를 지원하여 수영을 할 수 있다... 2023. 3. 7.
히스토리 흥미로운 조각들 - 디즈니 플러스 다큐멘터리 디즈니플러스의 다큐멘터리 중 “히스토리 흥미로운 조각들”이라는 것이 있다. 1장 대통령이 되는 법부터 8장 발명을 하는 법까지 각 장별로 흥미로운 것을 조각조각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영상으로 나오는 것 중 5장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것을 소개한다. 부자가 되는 법을 5가지 방법으로 인물 중심으로 이어가며 마지막은 “부를 활용하는 법”에 관해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1. 상속 부자인 가문의 자식으로 태어나 부를 상속받는 것이 가장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영국 그로브너 가문의 아들 중 한 명이 메리라는 런던 근방의 늪지대를 상속으로 받은 여성과 결혼을 하였다. 시대가 발전을 함에 따라 런던 구역이 확장되고, 늪지대였던 지역은 개발을 통해 중심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부동산에 의.. 2023. 2. 27.
ChatGPT에 AI에 대한 위험성을 질문했을때 chatgpt에게 물어본 AI 위험성에 대한 chatgpt의 답변 중 하나. 인공 지능(AI)은 사회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중하게 고려하고 해결해야 하는 특정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AI의 주요 위험 중 하나는 사람이나 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사용될 가능성입니다. 예를 들어 AI 시스템은 편향되거나 차별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설계되거나 훈련되어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AI가 군비 경쟁으로 이어지고 분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자율 무기와 같은 군사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가능성입니다. 딥페이크를 생성하거나 사이버 공격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AI가 사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deepfake - 얼굴이나 몸.. 2023. 2. 6.
더 나은 수면을 위한 6가지 방법 더 빨리 잠에 들면서도 충분한 수면을 하길 원한다. 수면 과학자인 매트 워커가 더 나은 수면 휴식을 도와줄 6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우리는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하지만 수면의 질과 양 모두를 개선할 방법이 있을까? 더 나은 수면을 위한 6가지 과학적 방법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생활이다. 같은 시간에 취침하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핵심이다. 이것은 고정된 수면 패턴을 만들며 수면의 양과 질 모두를 개선한다. 전날 밤잠을 설쳤더라도 평일이던, 주말이던 상관없다. 뇌 깊숙이 24시간 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인 패턴을 기대하고 규칙적일 때 가장 잘 작동한다. 취침과 기상 시간의 조절도 포함한다. 우리 대부분은 아침 기상에 알람을 사용하지만 취침을 위해 .. 2023. 2. 1.
하루에 물 여덟잔을 마셔야 하는가? 하루에 물 여덟 잔을 마셔야 한다는 오래된 규칙이 있다. 하루 최소 1-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알고 있다. 젠 쿤터 박사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인체 장기인 신장이 우리 몸의 시스템 균형을 유지하는 놀라운 방법과 우리가 탈수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하루 여덟 잔의 물 마시는 행위는 우리의 피부를 밝게 해 주지도, 정신을 맑게 해 주지도, 더 활기차게 해주지도 않는다. 그저 화장실을 더 많이 가게 할 뿐이다. 사람들은 신체의 생물학적인 작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잘못된 정보들이 우리 주변에 넘쳐난다.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과대광고나 유사과학에 빠지지 않게 만들어 준다. 실제로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심적으로.. 2023. 1. 31.
만약 로봇이 스스로를 만들고 향상시킬 수 있다면? 컴퓨터 공학자 엠마 하트가 말한다. 자가 조립 능력 로봇과 잠재적인 인공진화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열중하고 있다. 그녀가 어떻게 생물학적 진화의 세 가지 요소가 디지털적으로 복제될 수 있는 지를 설명한다. 한 과학자가 있다. 탐사를 위해 아주 먼 곳으로 로봇을 보내고 싶어 한다. 그곳의 지형도 모르고 머무는 것 자체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로봇이 잘 견디기를 기대하며 로봇을 설계하고 보내는 대신에 로봇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내서 일단 그곳에 도착한 뒤 어떤 종류의 로봇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그것을 만들고 그것이 계속 진화를 할 수 있게 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도록 한다. 공학자 엠마 하트와 협력자들이 바로 이것을 연구하고 있다. 로봇이 만들어지고, 재생산하고, 긴 시간에 걸쳐 진화하는 .. 2023. 1. 30.
생각을 글로 바꿔주는 뇌 이식기술 - 톰 옥슬리 생각만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머리를 여는 수술 없이 뇌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이식장치인 스텐트로드(stentroad)의 엄청난 가능성을 소개한다. 뇌신경과학기술 기업가인 톰 옥슬리는 현재 임상실험 중인 이 획기적인 기술의 복잡성과 함께, 이 기술이 장애인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의사소통의 미래를 변화시키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설명한다. 장애나 마비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 기술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실험 참가자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손을 움직이거나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이다.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인 BCI(Brain - Computer Interface)를 사용해 문자를 쓸 수 있다. 실험 참가자의.. 2023. 1. 30.
라라 세트라키안의 잘못된 뉴스업계를 바로잡는 세가지 방법 잘못된 뉴스 업계를 바로잡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한 언론 종사자이자 창업자인 라라 세트라키안의 이야기. 우리가 언론을 바로잡고, 우리 시대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그녀는 ABC 뉴스의 중동 외신 기자로 일하고 있었다. 이라크 전쟁의 중반부였던 2007년 말에 이라크에 파견된 기자였다. 이라크를 취재하면서 그녀가 느꼈던 것은 모든 방송사의 취재가 축소되었으며, 취재를 한다 하더라도 취재의 80% 이상은 이라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이라크에 살고 있는 이라크 주민이 처한 상황에 대한 보도는 없었고, 이라크 전쟁뿐 아니라 시리아 내전, 아프가니스칸에 대한 것도 미국 내에서는 보도된 것은 1% 미만이었다고 한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동에 .. 2023. 1. 30.
유투브 영상이 나에게 도움이 되려면 유튜브 영상 시청에 관하여 유튜브가 나오면서 1인 미디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특별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스스로 작업하여 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는 일반인을 연예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상이 넘친다. 넘치는 영상에서 나에게 이익이 되는 영상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왜곡된 정보를 주는 영상은 바이러스와 같다. 우리는 코로나시대를 거쳐왔다. 코로나 이전에는 감기라는 바이러스에 매년 노출되어 왔다. 감기보다 더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살아왔고, 매해 써야만 할지 모른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함이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잘 이겨낸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백신을 맞아 면역체계가 만들어지도록 .. 2023. 1. 26.
나의 글쓰기 생각은? 나의 글쓰기 생각은 이렇다.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이고,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한 것과 글을 쓸 때 지키는 원칙에 관한 이야기이다. 1. 왜 글을 쓰고 있는가? 학교를 들어가면 학교 숙제로 독후감을 써야 했다. 학교 백일장 대회가 열리면 대회 주제에 맞는 글을 써야 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글을 쓰는 것이 전부였다. 학교를 벗어난 후로는 글을 써 본 적이 거의 없다. 시간이 지나고 글이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각해 보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책, 영상, 영화 등 모든 것의 출발점이 글이었는데 이것을 몰랐다. 글이 돈이 되는 것은 책을 출판해야만 한다. 지금은 블로그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글을 써도 돈이 된단다. 2. 글을 쓰면서 느끼는 두려움 블로그에 글을 쓰면 쓸수록 돈이 된단다. 정보성 .. 2023. 1. 4.
다시 종이책을 보게 된 이유 E-book이 나오기 전까지 종이책이 대세였다. 마땅한 대체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종이로 된 책을 읽어오던 어느 시기, e-book이라는 이름으로 종이 위의 활자가 아닌 스크린 속의 활자로 만들어진 책이 나왔다. 스마트한 기기 안에 넣어서 들고 다닐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었고, 무료로 올라오는 수많은 사람의 저작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폰 하나만 있으면 되었다. e-book을 보면서 종이책에 대한 기억은 저 너머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긴 시간을 다운로드한 스크린 위의 활자에 심취해 있었다. 그러나, 영상이 나오면서 스크린 위의 활자는 기억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영상 또한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모든 정보를 영상으로 보고, 검색하고. 일상의 시작을 영상에서 시.. 2022. 12. 19.
스트레스 해소하는 3가지 방법 사람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예민한 사람은 더 받겠지만, 무딘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같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의 경우,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3 가지 있다. 어릴 적부터 항상 같은 사이클로 돌아가는데, 다른 방법은 나에게 맞지 않았다. 1. 미친 듯이 책 읽기 책 소개를 하는 교보문고 앱이나, 유튜브 책 소개 등을 보면서 끌리는 책이 있으면 그 책을 구입해서 읽는다. 구입한 책과 비슷한 류의 책을 구입하고 또 본다. 장르에 상관없이 무조건 구입한 책과 같은 류의 책이면 적게는 2-3권, 많게는 4-5권을 구입한다. 그리곤 미친 듯이 읽는다. 퇴근하고 1시간, 쉬는 날에는 거의 커피숍에서 하루 종일 읽는다. 예전보다 많이 느려진 속도이지만.. 2022. 12. 19.
맥북 악세사리 - 있으면 좋은 것!! 맥북을 구입하면 필요한 액세서리를 둘러보게 된다. 맥북을 구입하고 나서, 나에게 필요한 액세서리를 검색하고 가장 괜찮은 제품을 구입하였다. 1. 맥북 파우치 이동시 맥북을 보호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슬리브라고 불리는 케이스이다. 맥북을 넣어서 보관 가능하다. 안감은 맥북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드라운 재질로 되어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재질 중에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2. 하드케이스 맥북 본체를 1차적으로 보호하는 제품이다. 각종 스크래치로부터 맥북 본체를 보호하는 것이 주기능이다. 사이즈, 재질을 보고 구입하면 된다. 3. 휴대용 받침대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제품이 받침대다.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이동이 잦아 밖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은 휴대용 받침대.. 2022. 12. 19.
애플로 통합하기 4탄 - M1 맥북프로 14인치 M1 맥북프로 14인치. 이것이 생애 처음 구입하여 사용 중인 맥북이다. 윈도 노트북을 사용하던 사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를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맥북을 구입하여 사용한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맥북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없었다. 그러나, M1 칩에 탑재된 맥북이 출시되자 맥북의 디자인 및 성능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출시된 후에는 그냥 관심 정도였다. 그리고, M2 칩이 탑재된 맥북이 등장하였다. 기대가 되었다. M2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0월 이벤트를 기다렸다. 이미 마음속에는 맥북을 구입할 것이라는 결심이 80%였다. 10월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맥북프로에 대한 것은 없었다. M2칩의 맥북프로를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M1 프로를 구입할 것인가? 결국 M1 칩의 .. 2022. 11. 7.
애플로 통합하기 3탄 - 애플워치 SE 나이키 애플 워치를 사용하게 된 것은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생각했던 것이다. 스마트 워치가 나오기 전 일반 시계를 사용해 왔고, 야간에 시인성이 높은 루미녹스 시계를 착용하였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순토 브랜드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운동을 위해 가민 워치를 아이폰과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가민은 가장 기본형을 사용하였는데, 흑백 디스플레이에 운동정보, 일반 수신 알림 기능만 사용하였다. 아이폰과 블루투스 연결하여 사용하는 워치는 가민 브랜드가 처음이었고,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애플 워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다. 애플 워치의 종류도 많았고, 새로운 워치가 출시되는 시기에, 난 애플 워치 SE 나이키 버전을 구입하였다. 적당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워치가 나이키 버전이었다. 기존 애플워치에 배해 디스플레.. 2022. 11. 3.
애플로 통합하기 2탄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폰 12를 현재 사용 중인 나에게 아이패드는 들고 다닐 수 있는 조금 더 큰, 기능을 폰보다 확장시켜주고, 큰 화면을 제공해 주는 기기이다.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아이폰을 접하였고, 아이패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아이패드 1세대를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1세대 아이패드를 아직도 소장 중인 나에게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약속과도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1세대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도, 영상 보는 용도로도 사용하였던 나에게, M1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는 다시 아이패드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수많은 아이패드 속에서 아이패드 프로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는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선이었다. 다만, 선택에 있어서 11인치와 12.9인치의.. 2022. 11. 3.
애플로 통합하기 1탄 - 아이폰 12 애플 기기를 처음 접한 것은 최초의 아이폰이 출시되고, 한국의 KT에서 판매를 시작했을 때였다. 처음 아이폰을 접한 나에게 아이폰은 신세계였으며, 손안에 작은 컴퓨터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전화, 문자는 기본이며 영상, 음악, 인터넷 검색 등 기존의 기기보다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게 해 준 제품이었다.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던 - 아이폰 4S - 나에게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은 큰 슬픔이었고, 애플의 차기 수장이 과연 애플을 어디로 이끌어 갈지 궁금하였다. 새로운 수장은 아이폰의 디자인을 변경했고, 크기를 키웠다. 크기를 키운 것은 좋았다. 대세가 그러하니까. 그러나, 각진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동글동글한 아이폰에 대한 매력은 없었다. 새로운 칩이 들어가고,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고, 기능이 점점 .. 2022. 11. 3.
애플 케어플러스가 좋은 점을 느끼다! 애플의 기기를 가장 처음 사용한 것은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면서이다. 스크린 밑에 위치한 동글동글한 홈버튼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신세계를 열었다. 손안에 들어오는 컴퓨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하얀색의 귀여운 폰에 모든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그 속에 나도 있었다. 단순하게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전송하던 기능에서 내 손안에 작은 컴퓨터가 들어오는 순간 정보가 확장되고, 생각이 뻗어나갔다. 이렇게 저렇게 알아가면서 사용하던 나의 첫 아이폰은 무려 4년 이상을 견뎌 주었다. 새로운 기기가 나의 손에 들어왔다. 아이폰 4! 손안에 기분 좋게 들어오는 느낌, 뒷주머니에 넣어도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크기. 그리고, 아이폰 중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첫 아이폰도 아이폰4 도 케이스 없이 생폰으로 들고 다녔다. .. 2022.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