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책 - 바보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 바보의 세계 고고학자, 역사학자, 언어학자, 심리학자, 신경과학자, 정신과 의사, 철학자, 공연예술학자, 언론인, 경영인, 기후변화 전문가, 환경공학자 등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35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펼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인류의 바보짓의 연대기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스티븐 핑커 멍청이와 어리석음은 언제나 존재해 왔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하라리 역사는 자기가 한 일이 뭔지 모르는 멍청이들에 의해 쓰인다. 세계의 역사는 멍청이가 움직여왔다! 인류의 원동력 ‘어리석음’에 관한 역사적 통찰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로 전작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로 화제를 일으킨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인류적 차원에서 어리석음 역사를 제대로 조명..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