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렌드 전신 안마매트 GT-S6 블랙 - 신수지 굿앤굿 스트레칭 마사지안마매트

근육이 뭉친다.

뭉친 근육을 푸는 방법은 마사지가 최고다.

 

예전엔 한 달에 한 번은 마사지를 받으러 갔었다.

마사지를 잘하는 곳을 찾기 위해 집과 가까운 거리의 모든 마사지샵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찾은 마사지샵이 있었다.

가격은 1시간 30분에 5만 원이다.

 

지금은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거리가 있으니 그 마사지샵까지 가기가 귀찮다.

 

안마의자와 안마매트를 찾아보았다.

공간이 작은 관계로 안마의자는 지금은 필요하지 않았다.

안마매트가 제격이다.

안마매트를 검색하니 여러 브랜드가 있었다.

유튜브와 여러 블로그를 검색하고 비교해 보았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 브랜드는 2가지이다.

클럭과 굿프렌드.

이 브랜드의 영상을 거의 다 보았다.

선택한 것은 굿프렌드 브랜드.

 

안마매트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 브랜드 선택이 힘든 것은 당연하다.

굿프렌드 제품을 고른 것은 공기압이 더 좋다는 것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굿프렌드 온라인 몰에 들어갔다.

안마매트도 하나가 아니었다.

결국 선택한 것은 2023년 신제품인 GT-S6 제품.

가성비와 멀어졌다.

 

1. 제품 명칭 및 구성품

 

1) 제품명 - 수면과학 전신 온열 스트레칭 안마매트

2) 모델명 - GT-S6

3) 재질/ 색상 - PU 외/ 블랙

4) 구성 - 본체, 어댑터, 설명서

5) 정격전압 - 100-240V,. 50/60Hz, 0.8A(DC12V, 3A, 36W

6) 소비전력 - 36W

7) 사이즈 

- 펼쳤을 때 : (W) 60 X (D) 160 X (H) 2/8cm

- 접었을 때 : (W) 60 X (D) 40 X (H) 20cm

8) 중량 - 약 6kg

9) 제조국 - 중국 OEM

10) 수입/판매원 - (주)굿프렌드

 

 

2. GT-S6의 특징

 

 

1) 블랙 색상이다.

2) 종아리 공기압 마사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3) 온열기능이 있다.

4) 40cm 더 길어진 사이즈로 스트레칭 범위가 넓어졌다.

5) 목부터 종아리까지 총 28개의 강력한 에어셀로 더욱 시원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6) 목/어깨, 등/허리, 골반/종아리로 나누어진 부위별 집중 프로그램이 있다.

7) 양방향 스트레칭 마사지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8) 매트 우측에 리모컨 포켓이 있어 선 정리가 깔끔하고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9) 접어서 보관하는 4단 폴딩형 매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10) 목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3. GT-S6의 기능

 

사용자 맞춤형 5가지 자동모드

1) 안마모드 - 목부터 등, 허리, 골반, 종아리까지 종합적인 전체 자동 안마모드이다.

2) 스트레칭 모드 - 등, 허리를 중심으로 온몸을 늘려주는 전신 공기압 바운스 스트레칭 집중모드이다.

3) 트위스트 모드 - 목, 허리, 골반의 에어셀이 몸통 특면 근육을 좌우로 비트는 트위스트 안마모드이다.

4) 수면 모드 - 전신 공기압 마사지 후 한 방향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고 유연하게 근육을 늘려주는 모드이다.

5) 온열보드 - 등~허리 부위에 3단계 온열기능이 있어 마사지 효율을 높여주는 모드이다.

 

4. 리모컨 기능

 

 

1) 목, 어깨 / 등, 허리 / 골반. 종아리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한 부위별 마사지가 가능한 버튼이 

왼쪽 상단에 있다.

2) 10분, 20분, 30분 원하는 시간만큼 타이어 설정이 가능한 버튼이 오른쪽 상단에 있다.

3) 안마모드, 스트레칭 모드, 일시정지, 트위스트 모드, 수면모드 버튼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4) 3단계 강도조절이 가능한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세기의 마사지가 가능한 버튼이 오른쪽 하단에 있다.

5) 등~허리 사이에 온열기능이 추가되어 3단계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온열 1단계 - 버튼을 한 번 누른다 - 40-45도 정도

온열 2단계 - 버튼을 두 번 누른다 - 45-50도 정도

온열 3단계 - 버튼을 세 번 누른다 - 50-55도 정도

 

5. 온열, 진동 기능이 있는 복부 마사지기도 추가로 구매를 하였다.

 

 

6. 마사지 안마 매트 사용방법

 

1) 제품을 평평한 곳에 펼쳐 준다.

2) 어댑터를 제품 본체의 선과 연결 후 콘센트에 꽂아 준다.

3) 목 안마부와 어깨를 약 3-5cm 간격을 두고 편안하게 누워준다.

4) 리모컨 전원 버튼을 누르고 시간, 기능, 강도를 설정하여 편안한 마사지를 즐긴다.

 

7. 전기용품 안전 인증은 제품의 안전뿐만 아니라 제작 공장의 생산 쿨리티를 모두 체크하는 안전 인증이다.

더욱 안전한 사용을 위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등록 필증도 승인 완료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 안마매트가 필요한 사람은

1) 장시간 앉아있어 목, 어깨가 뻑근한 사람

2) 스트레칭을 해도 등, 허리가 불편한 사람

3) 다리꼬기 등 잘못된 자세가 습관인 사람

4) 종일 앉아 있거나 잦은 야외 활동으로 다리가 많이 붓는 사람

 

9. 직접 경험한 느낌

1) 마사지 샵에 가면 가장 센 강도로 마사지를 받는다.

2) 마사지를 잘하는 분에게 받는다면 모를까 대부분 마사지샵에서 하는 정도의 

느낌은 받을 수 있다. 물론 세밀하지는 않다.

3) 마사지샵을 대체할 정도는 아니고 임시방편으로 매일 사용하면 좋다.

4) 강도는 약, 중, 강으로 조절할 수 있다. 

약, 중은 강도가 비슷한 것 같으나, 강 모드는 확실히 강한 느낌이 있다.

5) 종아리를 모아준다. 무릎 수술을 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압박감이 세다.

6) 자동 모드가 나누어져 있으나 거의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7) 복부마사지기를 추가 구매하여 사용하면 더욱 좋다.

복부마사지의 경우 온열과 진동 기능이 있어 배가 차가운 사람에게 좋을 듯하다.

8) 목, 어깨보다는 등, 허리 스트레칭이 좋다.

9) 골반, 종아리는 좀 더 써보아야 알겠다.

10) 공간을 덜 차지해서 보관하기 정말 좋다.

11) 종아리 마사지가 필요 없는 사람은 더 저렴한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12) 복부 마사지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약 830원으로 마사지를 받는 효과를 낸다.

13) 매일 사용하면 더 좋은 제품이다.

 

10. 결론

마사지를 받으러 갈 시간이 없거나, 일주일에 한 번 마사지를 받는데 부담이 된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보다는 못하겠지만,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로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가만히 누워서 스트레칭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구입하고 하루에 한 번 이용하는 제품이 되었다.

수납이 용이하고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누워서 종아리까지 편안하게 안마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

사람이 해 주는 마사지가 강해서 아픔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